여자탁구 신유빈, WTT 싱가포르 스매시 단·복식·혼복 출전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인 '2025 스타 컨텐더 도하'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던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정상을 향한 재도전에 나선다. 신유빈은 14일(한국시간) WTT 사무국이 공개한 싱가포르 스매시(1월 30일∼2월 9일) 출전자 명단의 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상금 3천만달러를 돌파한 임성재가 3년 묵은 우승 갈증 해갈에 나선다. 임성재는 오는 1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에 출전�

일본 출신 특급 강속구 투수 사사키 로키(23)의 행선지가 좁혀지는 분위기다. AP통신, MLB닷컴 등 미국 매체들은 14일(한국시간) 사사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텍사스 레인저스에 '불합격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디애슬레틱 등 일부 매체�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구자철(35)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친정팀인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유소년 어드바이저'(Youth Advisor)로 축구 인생 2막을 연다. 구자철은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은퇴 기자회견을